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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해안에 사드 부지 물색···“北 ICBM 방어용”

미국은 북한이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도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함에 따라 서해안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를 배치할 부지 물색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이크 로저스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전략군소위 위원장은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MDA)이 서해안 부지에 방어 장치를 추가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건 국방포럼’에 참석 중인 로저스 위원장

[소셜 캡처] 文, 무력시위 지시···“진짜가 나타났다”

7월 5일 오전 7시, 한미 연합군이 동해안에서 탄도 미사일 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은 4일 있었던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무력시위로 실시됐는데요. 7월 4일 북한이 평안북도에서 발사한 미사일은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확인되지 않은 ICBM급 사거리의 신형 탄도미사일로 추정됩니다. 미사일 발사 직후 주요 외신은 긴급 속보를 통해 소식을 전했고, 국제 사회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규탄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한미 연합훈련에

[카드뉴스] 북한 미사일 도발, 벌써 몇 번째야?

북한이 5월 14일 새벽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에 발사된 북한의 미사일이 780여㎞를 날아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지난 2006년 이후 UN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서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지한 이후에도 북한은 도발을 멈추지 않는 중입니다. 매년 적게는 십여 발에서 많게는 수십 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상황. 지난해에는 19회에 걸쳐 40여 발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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